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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코사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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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12-23 23:56 조회2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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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코사멧

아직까지 소박한 정서가 깃 들여져 있는 섬

 

8년 전 이곳을 처음 방문했을 때 까지만 해도 코사멧은 그저 그런 평범한 휴양지와 다름 없었다. 하지만 매년 코사멧의 어느 작은 해변, 파라솔 아래에 누워있는 내 자신을 발견할 때마다 코사멧의 매력을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혼자 떠난 여행의 고독함은 어느새 사라지고 눈부시게 파란 하늘과 끝없이 펼쳐지는 백사장, 크리스털처럼 반짝이는 산호색 바다만이 눈앞에 펼쳐져 있다. 시간을 멈추어 이 순간을 마음 속 깊은 곳에 고이고이 간직해두길 바란다. 언제든지 꺼내어 그 속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말이다.

태국의 숨은 보석

상쾌한 열대 우림의 나무, 밀가루보다 더 곱고 부드러운 순백의 모래사장, 빛에 따라 시시각각 색이 변하는 아름다운 해변, 바다 바로 앞에서 즐기는 로맨틱한 저녁 식사, 이 모든 것들이 바로 여기 코사멧이라는 작은 섬에 존재한다. 코사멧은 방콕에서 동남쪽으로 150km 떨어져 있는 길이 8km, 너비 3km의 섬이다. 코사멧은 항공편을 이용해야 하는 푸껫과 코사무이와는 달리 방콕에서 육로로 약 3시간, 선박으로 약 3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뛰어나다. 코사멧이 외국인들 뿐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사랑 받은 휴양지가 된 것은 방콕과 지리상으로 가깝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고운 모래와 아름다운 해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코사멧의 모래는 손으로 들어 올리면 주르륵 한 번에 흘러내릴 정도로 가늘고 고운 입자를 가지고 있으며 바다의 색깔은 그야 말로 에메랄드 빛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맑고 투명하다. 이러한 물속에 누가 뛰어 들어가고 싶지 않겠는가…

신이 내려준 선물, 코사멧. 지상 낙원, 파라다이스의 모습을 하고 있다.

현지인들의, 현지인들을 위한 섬, 코사멧

코사멧은 방콕에서 가깝고 파타야와는 더 가까워 서울에서 인근 바다로 나들이 가듯이 방콕 시민들의 가깝고도 소박한 휴양지로 그 활용도가 높다. 이런 코사멧은 1981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태국 정부의 보호와 관리 하에 존재한다. 잘 닦여져 있는 아스팔트 도로도, 휘황찬란한 고층빌딩도 존재하지 않는다. 세계적인 체인 호텔 등의 고급 숙소보다는 현지인들이나 배낭여행자들을 위한 방갈로 스타일의 숙소들이 대부분이다. 이렇듯 코사멧은 아직까지 소박한 정서가 깃 들여져 있는 섬이라 할 수 있다.

코사멧의 해변들

코사멧은 남북 길이가 길어야 6km정도 밖에 되지 않은 작은 섬이지만 10여개의 크고 작은 다양한 해변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해변은 싸이깨우 해변이다. 태국어로는 '핫 싸이깨우' 라고도 하는데 ‘핫’은 비치, ‘싸이깨우’는 보석 모래라는 의미로 이곳은 동남아시아의 그 어떤 해변 부럽지 않게 희고 고운 모래를 가지고 있다. 숙소와 레스토랑 등의 시설 역시 잘 갖추어져 있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점심에는 수영과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로, 해질녘이 되면 저녁식사를 즐기기 위한 이들로 언제나 활기가 넘친다. 아오 윙드안은 핫싸이깨우 다음으로 규모가 큰 해변으로 많은 숙소와 식당이 빼곡히 자리하고 있다. 핫싸이깨우 비치에 비하면 조용하고 한적한 모습을 띠고 있다. 고급 숙소들이 자리 잡고 있는 아오 프라오는 서쪽에 위치해 있어 다른 해변들과는 떨어져 있지만 고급 숙소와 개인 해변이 있어 휴양만을 즐기기 위한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평화로운 쉼의 공간임에 틀림없다. 해변 간의 교통이 그리 좋지 않기에 한번 해변을 정하면 대부분의 시간을 한곳에서 보내야 한다는 점에서 처음의 선택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미지 목록

코사멧의 대표 해변, 핫싸이깨우.

밀가루처럼 희고 고운 모래 입자를 가진 해변이다.

코사멧을 즐기는 방법

해변가에 앉아서 한가로이 시간을 보내다 보면 온 몸이 근질근질해지기 시작한다. 기분 전환이 필요하다면 망설이지 말고 푸른 바다 속으로 뛰어 들어가보자. 이제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또 다른 세계가 눈앞에 펼쳐지게 될 것이다. 코사멧 역시 태국의 다른 섬들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워터 액티비티가 가능하다. 바나나보트, 제트 스키, 페러 세일링, 윈드 서핑 등 해변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놀 거리가 많다. 그 중에서도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 인근 섬을 돌아보고 스노클링과 낚시를 즐기는 일일 투어가 인기가 많다. 하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파도가 심한 우기(6월~11월)에는 더더욱 그러하다. 코사멧은 수심에 따라 바다의 색깔이 변하고 색색의 산호초와 열대어가 춤을 추는, 즉 우리가 꿈에 그리던 그런 바다 속 모습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여전히 방콕 시민들에게 코사멧은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언제든지 편히 쉬어 갈 수 있는 그런, 마음의 안식처와 같은 곳이다.

 

코사멧에서 출발하는 스노클링 투어
코사멧 주변의 몇 개의 섬을 돌며 스노클링을 즐기고 다시 코사멧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무엇보다도 코사멧에서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모래사장 위에서 즐기는 저녁식사이다. 해질 무렵이 되면 낮에는 문을 닫았던 식당들이 하나 둘씩 모래사장 위에 테이블과 방석을 놓으며 저녁 장사를 하기 시작한다. 해변을 따라 줄지어 있는 식당마다 지나칠 수 있는 곳은 하나도 없다. 각각 다른 색깔과 분위기를 자아내며 여행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어느새 바다 앞 방석 좌석은 식사나 음료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이 가득 차 있다. 밤이 깊어질수록 하늘의 별들은 쏟아지고 이곳의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어 간다. 눈을 감고 따스한 햇살과 싱그러운 바람을 맞으며 진정한 휴식을 만끽해보자. 평온한 기운이 온 몸에 퍼져 혼자서도 미소를 짓게 된다. 여행의 긴장은 어느새 사라지고 달콤한 낮잠 속으로 빠져 든다. 아무 것도 필요하지 않다. 그저 이 모든 것을 즐기기 위한 마음만 준비되어 있으면 되는 것이다.

밤이면 더 화려해지는 싸이깨우 해변
밤 시간이 되면 해변의 식당들은 술집으로 변하면서 불 쇼 등 볼거리를 제공한다.


가는 길
태국의 수도인 방콕에서 가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이다. 방콕에서 코사멧으로 가기 위해서는 육로이동과 선박이동이 필요하다. 방콕의 동부 터미널에서 버스로 3시간 거리에 있는 코사멧의 관문인 반페(Ban Phe)까지 이동 후 이곳 선착장에서 다시 배를 타고 약 30분 정도 가야한다. 혹은 여행사에서 판매하는 조인티켓(버스와 선박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을 이용하면 쉽다. 방콕에서 모두 3~4시간 소요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태국 코사멧 - 아직까지 소박한 정서가 깃 들여져 있는 섬 (세계의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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